박윤영 KT 대표이사가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AX Platform Company(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컴퍼니) 사업전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핵심 전력을 발표하고 있다. 2026.7.6 © 뉴스1 김진환 기자
박윤영 KT(030200) 대표가 자사주 1300주를 장내 매수했다.
KT는 박 대표가 자사 보통주 1300주를 장내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 대표의 보유 주식은 기존 62주에서 1362주로 늘었다.
매입 단가는 주당 5만 2000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경영진이 직접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박 대표는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아 향후 5년간 약 18조원을 투입해 KT를 'AX 플랫폼 컴퍼니'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전국 1GW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구축과 AI 에지(Edge) 인프라 확대, 토큰 팩토리·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육성을 통해 AI 중심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KT 관계자는 "자사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매입"이라고 밝혔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