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프릭, NIDS에 취약점 자동진단 솔루션 공급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7월 15일, 오후 03:55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소프트프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취약점 자동진단 솔루션 ‘파바타’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의료기기 관련 정보의 수집·분석·관리와 기술지원, 안전관리 향상,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소프트프릭,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취약점 자동진단 솔루션 '파바타' 공급 (사진=소프트프릭)
소프트프릭,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취약점 자동진단 솔루션 '파바타' 공급 (사진=소프트프릭)
정보원은 주요 정보시스템의 취약점 진단 업무를 자동화하고 진단 결과와 조치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파바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별로 분산돼 있던 취약점 점검과 결과 관리 업무를 통합하고, 보안 관리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파바타는 보안 전문가가 수행하던 취약점 진단 절차를 자동화하고, 진단 결과와 위험 현황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서버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자산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한다. 발견된 취약점의 원인과 위험 수준, 조치 방안도 함께 제공해 보안 담당자의 후속 대응을 지원한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과 전자금융기반시설의 취약점 분석·평가 기준 등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활용하는 보안 점검 기준을 기반으로 진단 항목을 제공한다.

취약점 발견과 분석, 조치, 이력 관리로 이어지는 상시 보안점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관계자는 “취약점 진단부터 결과 분석과 조치 이력 관리까지 자동화해 정보시스템의 보안 수준을 신속하고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철 소프트프릭 대표는 “공공기관의 실제 운영 환경에 파바타를 적용한 사례”라며 “기관과 기업이 보안점검 업무를 효율화하고 지속적인 취약점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와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소프트프릭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공공기관 대상 파바타 사업을 확대하고, 상시 보안점검과 선제적 취약점 관리 수요가 늘고 있는 공공 보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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