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전경 (사진=알테오젠)
알테오젠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승인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자본시장 환경 변화, 최근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추진 중인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회사의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시점에서는 코스닥시장에 잔류하는 것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예비심사청구를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결정이 이전상장의 전면 철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는 향후 기업가치 및 주주이익 제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전상장 절차의 추진 여부와 시기를 검토하고,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공시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알테오젠은 주주환원 확대와 투자 접근성 제고를 위해 30%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보통주식 및 종류주식 1주당 0.3주의 신주를 배정한다. 이날 알테오젠은 무상증자 결정을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정지 대상은 알테오젠 보통주로, 이날 오후 3시 31분부터 장 종료 시까지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