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만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카카오엔터, 한정판 MD 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7월 19일, 오전 08:4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만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팬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의 팬스토어 ‘베리즈샵’을 통해 ‘삼성라이온즈×라이언: 라이언 이즈 라이온즈(RYAN IS LIONS)’ 협업 MD(상품)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10주년과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탄생 10주년을 공동으로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 라이온즈 만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카카오엔터, 한정판 MD 출시
삼성 라이온즈 만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카카오엔터, 한정판 MD 출시
출시된 상품은 유니폼과 레전드 선수 마킹 키트, 볼캡, 야구공, 폴딩 방석, 보스턴백, 비치타월, 티켓홀더, 키링 등 총 15종에 이른다. 삼성 라이온즈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야구선수로 변신한 귀여운 라이언의 모습과 ‘최강 삼성’ 슬로건 등을 디자인에 조화롭게 녹여냈다.

해당 제품은 베리즈 라이온즈 팀스토어 온라인몰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내 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라이언 리무버블 스티커 4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리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초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굿즈 출시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됐다. 앞서 지난 2월 선보였던 ‘리틀 라이언’ 협업 어린이 회원 키트가 출시 직후 전량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협업 상품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커진 상황이다.

한편, 베리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으로 K팝,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팬 커뮤니티와 공식 MD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올해 3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1년 만에 202개국 이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전체 가입자의 약 80%가 해외 이용자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베리즈는 팬 활동 기록을 디지털 형태로 저장할 수 있는 ‘마이캐비닛’ 기능을 비롯해 AI 댓글 리포트, AI 페르소나 등 팬 참여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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