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韓 첫 광고 개시…"그 모든 것에 챗GPT"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22일, 오전 09:00

오픈AI가 22일부터 한국에서 TV와 유튜브, 넷플릭스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동, 강남,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대형 옥외광고도 진행된다. 챗GPT 브랜드 영상 모습. (오픈AI 제공)

오픈AI가 한국 시장에서 첫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챗GPT' 홍보에 나섰다.

오픈AI는 22일부터 한국에서 TV와 유튜브, 넷플릭스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동, 강남,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대형 옥외광고도 진행된다.

이번 광고는 오픈AI가 한국 시장을 위해 처음으로 기획·제작한 챗GPT 브랜드 캠페인으로, '그 모든 것에, 챗GPT'를 주제로 한다. 업무나 학습을 위한 단순 질문부터 이사 등 삶의 중요한 순간까지, 챗GPT가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더욱 수월하게 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광고인 '나의 새집 찾기 좀 도와줘' 편은 이사를 준비하고 새로운 동네에 적응하는 커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과정에서 챗GPT를 활용해 정보를 찾고 선택지를 비교하거나 여러 준비 사항을 정리하는 등의 모습을 그렸다.

광고 연출은 한국계 캐나다인 영화감독 앤서니 심이 맡았다. 앤서니 심 감독은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에서 한국적 정체성과 가족, 이민자의 삶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주목받은 바 있다.

오픈AI는 이사 편을 시작으로 결혼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챗GPT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후속 광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AI는 지난해 9월 한국 지사인 오픈AI 코리아를 공식 출범시켰다. 전 세계 열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세 번째 지사로, 이를 통해 국내 기업용 설루션 시장을 공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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