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제공)
카카오(035720)가 국내 비영리단체(NGO) 활동가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카카오가 23일 '카카오테크 NGO AI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8월 9일까지로, 국내 비영리 사회단체(등록 비영리민간단체, 사단·재단법인) 소속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50개 단체에서 총 100명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카카오테크 NGO AI 클래스는 지난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카카오테크 AI스쿨 사장님 클래스' 교육 대상을 NGO 활동가로 확대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단체별 리더와 실무자가 '2인 1조'로 함께 참여해, 활동가의 성장이 조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NGO 현장의 의견을 수용해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전체 교육은 오는 9월 총 2일간 카카오 AI 캠퍼스와 판교 아지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입문 과정 수료 뒤 1주일 동안 현업에 적용, 심화 과정에서 문제해결형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9월 2일 입문 과정에서는 AI 기초 활용법을 비롯해 최신 동향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 언론·법안·정책·연구보고서 분석 등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심화 과정은 9월 8일과 9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석할 수 있다. NGO 현장의 과제를 AI로 해결해 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AI 비서 구축, 업무 자동화, 콘텐츠 제작, 발표 자료 제작 등 생성형 AI를 조직 업무에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실무 사례를 다룬다.
홍신 카카오 ESG협력 성과리더는 "활동가의 성장이 조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NGO 현장에 맞춘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