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코스포, AI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맞손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24일, 오후 03:29

(왼쪽부터)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NIPA 제공)

정부기관과 스타트업 업계가 인공지능(AI) 혁신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3일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규 NIPA 원장, 김재원 코스포 의장, 최지영 코스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CT 생태계 육성 정책과 민간 혁신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CT 산업 진흥 전담 기관이다. 코스포는 2016년 9월 출범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협회로, 2900여개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AI 풀스택 기업인 엘리스그룹이 의장사를 맡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법 협약을 통해 △실수요 기반 공공 자원 지원을 위한 인프라 협력 △현장 규제 및 애로 발굴과 해소를 위한 규제 혁신 협력 △민간 시각을 반영한 정책 협력 △해외 거점·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나선다.

박윤규 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 정책·지원 역량과 민간 현장의 생생한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단순 협약을 넘어 AICT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원 의장은 "인프라·규제 혁신·정책·글로벌 진출 네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코스포가 공공과 민간을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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