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미래 국방 신기술의 품질·신뢰성·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4 © 뉴스1 (K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국방기술품질원이 인공지능(AI), 첨단소재, 무인체계 등 미래 국방 신기술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한다.
KIST와 국방기술품질원은 24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국방 신기술의 품질·신뢰성·안전성 확보와 국방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발전하는 신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성능뿐 아니라 품질과 신뢰성, 안전성을 연구개발 단계부터 검증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방 신기술을 실증하는 데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국방 신기술의 품질·신뢰성·안전성을 평가하는 방법론도 함께 연구하고, 연구 성과가 표준과 국방규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관련 기술·정책 정보와 데이터, 전문인력도 교류한다. 품질·신뢰성·안전성 분야 전문가 인력풀을 공유해 공동 연구와 기술 검증에 활용할 계획이다.
개발이 끝난 뒤 품질을 확인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국방 연구개발 초기부터 검증 기준과 시험 방법을 함께 마련한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KIST는 보유한 연구시설과 전문 연구역량을 활용해 국방 신기술의 실증과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 분야의 품질관리와 표준·규격 관련 전문성을 연계할 예정이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