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그래프(The Graph))
이번 개편으로 개발자는 이더리움(EVM 기반 포함)과 솔라나 등 주요 레이어1 네트워크 데이터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보다 용이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자연어 명령만으로 프론트엔드·백엔드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블록체인 데이터를 해석하거나 오류를 점검하는 작업도 가능하다.
데이터 연결성도 크게 개선돼 가공된 데이터는 PostgreSQL, ClickHouse 등 주요 데이터베이스뿐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러스트 기반 서비스에 즉시 연동된다. 서비스 인프라는 사용자 자체 서버 또는 스트리밍패스트(StreamingFast)의 호스팅 환경 중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개발 이후 관리·운영 편의성도 향상됐다. AI 에이전트에 자연어로 질의해 서비스 사용량, 구독 현황, 배포 상태, 데이터 처리 지연 여부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 승인 하에 인프라 확장 및 설정 변경도 지원한다. 시험 기능도 강화돼 개별 모듈 점검부터 실제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테스트까지 일괄 검증이 가능하다.
더그래프의 이번 서브스트림스 스킬 확장은 AI 에이전트의 역할을 단순 코드 생성에서 블록체인 데이터 구축·배포·운영 전반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커서(Cursor), VS 코드(VS Code) 등 주요 AI 개발 환경과도 호환돼 즉시 적용할 수 있다.
그동안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추출 및 가공은 복잡한 인프라 지식과 체인별 전용 언어 습득이 요구되는 고난도 영역이었다. 이번 더그래프의 ‘서브스트림스 스킬’ 확장은 웹3(Web3) 데이터 개발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