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전관리 Watch' 출시…산업현장 안전관리 돕는다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30일, 오전 09:20

(KT 제공)

KT(030200)가 삼성전자(005930)와 손잡고 산업 현장 근로자를 위한 기업전용 5G 부가서비스인 '안전관리 워치(Watch)'를 출시하고 기업 고객의 산업 안전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전용 5G'는 별도의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일반 네트워크와 기업 내부망을 분리해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기업전용 5G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개인 가입자를 위한 일반 통신망과 임직원을 위한 기업 내부망 접속 데이터를 분리한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안전관리 Watch'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설루션'(SmartThings Pro for Safety)이 탑재된 기업전용 갤럭시 워치를 통해 제공된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설루션은 산업 현장의 온·습도 등 환경 정보와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안전관리 Watch'의 대표적인 기능은 SOS요청, 낙상 및 추락 감지, 심박수 이탈 감지, 열스트레스 관리, 위험 구역 출입 관리 등 안전 알림과 기기·구역·사용자별 통합 관리다. 위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해 산업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KT와 삼성전자는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해 앞으로 기업전용 네트워크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설루션을 기반으로 건설·제조·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명준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장 상무는 "KT는 각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AX 설루션을 지속 확대해 기업 고객의 안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AI·클라우드 기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AX 전환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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