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1차관, 중학생 만나 AI 시대 진로 논의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30일, 오후 04:00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4 © 뉴스1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인공지능(AI) 분야에 관심을 가진 중학생들과 생성형 AI 활용 경험과 미래 진로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과기정통부는 구 차관이 30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청소년 과학대장정' AI팀 중학생 34명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청소년 과학대장정은 청소년들이 연구소와 기업, 대학의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현직자와 만나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AI팀과 바이오팀, 우주·항공팀 등 3개 팀에 중학생 총 10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연구시설 견학과 과학 원리 체험·학습,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과학 탐구 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공유했다. 구 차관과 학생들은 AI가 바꿀 미래 사회와 새롭게 등장할 직업,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단순한 연구시설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한 경험을 정부 관계자와 공유하고 미래 직업의 변화를 함께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구 차관은 "한국형 AI 모델이 산업현장 곳곳에 활용되는 AI시대에는 AI를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 연구현장 탐방과 간담회에서 보고 느낀 경험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과기정통부는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연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미래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진로탐색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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