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렉스, 'KBW 2026' 공식 스폰서로 참가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8월 04일, 오전 09:01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솔라나 기반 디지털 자산 인프라 프로젝트 메타플렉스(Metaplex)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 2026) 위드 업비트’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KBW 2026은 팩트블록이 주최하고 업비트가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하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행사로,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아폴로(Apollo), 테더, 로빈후드, 디지털애셋 등 주요 디지털 자산 및 금융 업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전통 금융의 온체인 전환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넘어 기관 투자와 자본시장 인프라로 확장되면서 관련 기술과 규제 대응 체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타플렉스는 솔라나 블록체인 환경에서 토큰과 디지털 자산의 생성, 관리, 유통을 지원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4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메타플렉스 기술을 활용했으며 누적 자산 생성 및 거래 규모는 각각 10억 건을 넘어섰다.

초기 NFT 생태계 중심으로 성장한 메타플렉스는 최근 토큰 발행과 실물자산 토큰화 등 다양한 온체인 활용 영역으로 기술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관 자금의 블록체인 유입이 본격화되면서 투자자 인증(KYC), 자산 보유 조건, 국가별 규제 요건 등을 반영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기반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개인 투자 중심에서 기관과 전통 금융이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플렉스, 'KBW 2026' 공식 스폰서로 참가
KBW 2026 행사 기간 중 메타플렉스 창립자 스티븐 헤스(Stephen Hess)는 메인 컨퍼런스 ‘IMPACT’ 무대에서 ‘표준 토큰을 넘어: 기관 도입을 위한 규제 준수형 RWA 아키텍처 설계’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메타플렉스는 글로벌 기관 관계자와 국내 파트너,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솔라나 기반 온체인 경제 확장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뢰할 수 있는 온체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 시장과 글로벌 파트너들과 솔라나 생태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스티븐 헤스 창립자는 “디지털자산 시장은 개인 투자 중심에서 기관과 전통 금융이 참여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환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온체인 인프라가 필수적이며, KBW 2026을 통해 국내 시장과 글로벌 파트너들과 솔라나 생태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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