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본사 모습(LG CNS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LG CNS(064400)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727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 CNS는 전날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726억 6446만 1000원이다. 시가 배당률은 1.2%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0일로, 배당금은 9월 3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중간배당으로, LG CNS는 실적 개선에 따른 주주 환원 정책을 펴고 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40% 이상 배당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
LG CN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5208억 2800만 원, 영업이익 1278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9.2%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187억 3800만 원이다.
AI·클라우드 사업 성장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AI 전환(AX) 및 로봇 전환(RX) 사업 투자 확대 영향으로 수익성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AX·RX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인력 투자 비용이 선반영된 결과다.
송광윤 LG CN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을 통해 "안정적 재무구조와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주주 환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 배당 실시 검토 중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