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낮추고 확장성 챙겼다"…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neo+' 4종 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8월 11일, 오전 09:29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neo+ 시리즈 라인업. (이미지=시놀로지)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 neo+ 시리즈 라인업. (이미지=시놀로지)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글로벌 데이터 솔루션 기업 시놀로지가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춘 기업 및 개인용 데이터 저장장치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놀로지는 네트워크 연결 저장장치(NAS) 제품군인 ‘디스크스테이션 neo+’ 시리즈 4종(DS1825neo+, DS1525neo+, DS925neo+, DS725neo+)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스는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해 데이터를 저장·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중앙 서버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플러스(Plus) 시리즈와 동일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됐지만, 기본 메모리를 4기가바이트(GB) 논-ECC DDR4 SODIMM으로 채택해 초기 구매 가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향후 시스템 요구 사양이 늘어나면 메모리를 최대 32GB까지 증설하거나 고성능 ECC 메모리로 교체해 확장할 수 있다.

저장장치 속도 향상을 위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캐시용 M.2 슬롯과 2.5기가비트 이더넷(GbE) 포트가 기본 탑재됐으며, 별도 확장 유닛(DX525)을 연결해 용량을 늘릴 수도 있다. 상위 모델인 DS1825neo+와 DS1525neo+는 PCIe 3.0 슬롯을 지원해 10GbE 또는 25GbE 네트워크 어댑터를 추가할 수 있다.

자체 운영체제(OS)인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DSM)를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 ‘시놀로지 드라이브’, 통합 데이터 백업 기능인 ‘액티브 백업 수트’, 영상 보안 관리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등 다양한 데이터 관리 도구도 함께 제공한다.

비아이 추 시놀로지 NAS 그룹 수석 부사장은 “neo+ 시리즈는 변화하는 메모리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예산 상황과 향후 사업 성장 계획에 맞춰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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