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10억원…"전년比 적자 폭↓"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8월 12일, 오후 05:17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2026년 2분기 매출 1083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적자 폭은 75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35억원으로 집계됐다.

위메이드 사옥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 사옥 (사진제공=위메이드)
특히 게임 부문 매출은 약 8% 줄었으며, 지난 분기에 인식했던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분쟁 종결 관련 일회성 라이선스 매출이 이번 분기 제외되면서 전체 매출 감소 폭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약 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인건비, 광고선전비 등 절감 효과로 지난해 2분기 약 285억원에서 약 210억원으로 축소됐다.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2616억원으로, 2025년 상반기 매출 약 2587억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약 125억원으로,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 등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 약 399억원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위메이드는 다양한 장르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 IP를 활용한 신작의 이름을 ’나이트 크로우W‘로 확정하고, 글로벌 동시 론칭을 예고했다. 원작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6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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