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제3회 AI·SW기업 ESG경영 대상 접수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8월 18일, 오전 09:40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제3회 AI·SW기업 ESG경영 대상’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산업의 ESG 경영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3개를 포함해 총 11개 부문을 시상한다.

제3회 AI·SW기업 ESG경영 대상 (사진=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제3회 AI·SW기업 ESG경영 대상 (사진=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참여 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KOSA가 주관하는 ‘AI·SW기업 ESG경영 진단’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최종 수상 기업은 진단 결과와 심의위원회 평가 점수를 종합해 선정한다.

ESG경영 진단에는 데이터 관리와 AI 신뢰성·윤리 준수, 디지털 접근성 등 AI·SW 산업 특성을 반영한 항목이 포함됐다. KOSA는 진단 참여 기업에 ESG 전문가 1대1 상담과 관련 웨비나를 제공한다.

KOSA 정회원사는 진단 및 인증 비용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 ESG 인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에는 하나은행 우대금리와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자금 대여·보증 심사 가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지난해 열린 제2회 대상에서는 한화시스템과 시스원, 포티투마루가 각각 대기업·중기업·소기업 부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준희 KOSA 회장은 “ESG 공시 확대와 국내외 AI 규제 등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선제적인 ESG 점검이 중요해졌다”며 “특화 진단항목을 확대하고 금융 연계 등 지원체계를 강화한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해 ESG 경쟁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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