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 정차한 카카오 택시. 2023.11.2 © 뉴스1 김진환 기자
카카오모빌리티(424700)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며 미국 증시 상장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미국 IPO 전문기관 IPOX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6월 SEC에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IPO를 위한 등록신고서 초안을 비공개로 제출했다.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은 정식 공모 절차에 앞서 등록신고서 초안을 비공개로 제출하고 SEC의 사전 검토를 받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5월 이사회에서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SEC 등록 및 상장 신청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주관사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모건스탠리, UBS가 선정됐다.
지난 4월에는 안진회계법인과 외부감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IPO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미국 IPO 추진 상황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shush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