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 (사진=코웨이)
사측은 이번 거래는 텐센트가 보유 지분 일부를 처분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출회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시장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이 해당 지분을 직접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지분 인수가 완료되면, 방 의장의 넷마블 보유 지분은 기존 24.93%에서 38.34%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로서의 방 의장의 책임경영 기반과 지배구조가 한층 견고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지분관계 변동과 별개로, 넷마블과 텐센트 간 사업적 협력 관계는 차질 없이 지속된다고도 강조했다.
양사는 그동안 구축해 온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게임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은 방준혁 의장이 37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직접 조달해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는 한편, 대규모 지분 변동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완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