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ay 제공)/뉴스1
네이버페이(Npay)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등 사업자들에게 지급된 누적 정산대금이 지난달 기준 70조 원을 돌파했다.
24일 Npay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Npay가 빠른정산을 통해 사업자들에게 지급한 누적 정산 금액은 약 72조에 달한다.
누적 이용자 수는 약 16만 명으로, 현재 빠른정산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업자의 93%는 영세·중소사업자에 해당할 만큼 소상공인들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Npay 빠른정산은 배송 시작 다음 날, 즉 결제 후 약 3일 만에 대금의 100%를 정산해 사업자의 유연한 자금 회전을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이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빠른 정산 주기다.
지난 2023년 9월부터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뿐 아니라 Npay 주문형 가맹점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대상을 네이버 외부몰까지 넓혔다. 현재 빠른정산 서비스 이용 사업자 중 외부몰 비중은 약 10%까지 확대됐다.
빠른정산 서비스는 스마트스토어 또는 Npay 주문형 가맹점의 월 거래건수가 3개월 연속 20건 이상, 반품률 20% 미만인 경우 추가 비용이나 부가 조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1월부터는 빠른정산 서비스를 이용 중인 판매자가 자사몰을 Npay 주문형 가맹점으로 신규 개설할 경우 별도 심사 없이 빠른정산 서비스를 즉시 적용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비정상 거래 및 위험 판매자를 탐지하는 고도화된 위험거래탐지시스템(FDS)도 활용되고 있다.
빠른정산 서비스가 사업 운영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실제 서비스 이용자 평가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Npay가 빠른정산 서비스 이용경험이 있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99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빠른정산 서비스가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현금 유동성 확보, 상품 재고 확보 및 신규 소싱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사장님이 각각 95%, 90%였다.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비중도 84%다.
또 응답자의 무려 95%가 정산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Npay는 이처럼 빠른정산 서비스로 상생 금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24년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Npay 관계자는 "빠른정산을 비롯한 다양한 상생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등 Npay가 가진 데이터와 기술로 상생의 가치를 지속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pay는 네이버의 사업자 서비스를 이용 중인 회원들이 모든 사업 정보를 통합하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에 도움이 되는 맞춤 금융·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무료 사업 관리 플랫폼 'Npay 비즈'도 운영하고 있다.
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반품안심케어를 운영하며 무료교환·반품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