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헤딩써치' 출범…정규직·프리랜서 헤드헌터 뭉친다

IT/과학

뉴스1,

2026년 9월 04일, 오후 04:12

(리멤버 제공)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고 있는 리멤버앤컴퍼니가 더라이징스타헤딩(이하 헤딩)과 손잡고 헤드헌팅 산업의 조직 구조 혁신 자회사 '헤딩써치'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회사 출범은 헤드헌터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서치펌 산업의 특성에 맞춰, 하이브리드 조직 모델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자 하는 리멤버의 전략적 결정이다. 리멤버는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 없는 원팀 전략으로 헤드헌터가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그 성과가 다시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춘 헤딩써치를 통해, 산업의 새로운 조직 혁신 모델을 시도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헤딩써치의 가장 큰 경쟁력은 유연한 하이브리드 운영 체계가 만드는 '조직적 대응력'이다. 다양한 기업의 채용 수요에 맞춰 정규직과 함께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프리랜서 헤드헌터를 프로젝트 단위로 유연하게 투입 가능하다. 빠른 서치 대응 속도는 물론 단일 구조로는 닿기 어려운 폭넓은 산업 커버리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젊은 리더십 주축의 '조직 문화'도 차별점이다. 이러한 조직 문화 아래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헤드헌터의 성장이 곧 고객 성장'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조직이 낸 성과를 구성원 역량 성장을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박규태 헤딩써치 대표는 "AI와 데이터는 헤드헌터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무기가 될 것"이라며 "리멤버의 강점 위에 헤딩써치만의 하이브리드 조직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단일 구조로 풀기 어려웠던 채용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서치펌의 새로운 모델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송기홍 리멤버 각자대표는 "헤딩써치의 출범은 리멤버 헤드헌팅 그룹이 아직 닿지 못했던 영역을 개척하는 외연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조직 모델을 통해 독립적으로 활동하던 우수 헤드헌터들에게도 더 큰 무대를 제공하고, 국내 최대 헤드헌팅 그룹으로서의 압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멤버는 지난 5월 '에버브레인써치'를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로 출범시킨 바 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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