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각 대상은 SOOP이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이다.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2.7%에 해당한다.
자사주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줄어든다. 다만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이어서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한 조치다. SOOP 주요 경영진은 지난 6월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내 자사주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예고했고, 이번 소각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SOOP은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제시해왔다. 회사는 향후 3년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현금 배당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SOOP은 주주환원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균형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리머와 이용자 생태계 활성화, 서비스·수익 구조 고도화 등 플랫폼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도 이어간다.
SOOP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환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책임경영과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플랫폼 본업의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