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를 더 가까이"…웨이브, '필드캠'으로 KLPGA 밀착 중계

IT/과학

뉴스1,

2026년 9월 07일, 오전 09:04

포스터 이미지 (웨이브 제공)

웨이브는 시청자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장으로 안내하는 밀착형 중계 '필드캠'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필드캠은 KLPGA 주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운영되는 웨이브만의 특별 중계다.

'웨이브 픽' 선수 1명을 정해 경기 내내 집중 팔로우하며 플레이는 물론 갤러리 반응, 경기 전후 스케치 등 TV 중계에서는 보기 어려운 순간을 담아낸다.

필드캠은 경기 흐름에 따라 세 단계로 구성된다. 경기 전 '필드 프리뷰'에서는 갤러리 에티켓 안내, 대회장·코스 소개, 오늘의 선수 소개와 함께 연습 장면 등 경기 전 분위기와 인터뷰를 전한다.

이어지는 '필드 라이브'에서는 웨이브 픽 선수를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팔로우하며 갤러리 현장 이야기를 함께 담는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필드 비하인드'를 통해 선수와 갤러리가 함께하는 경기 후 인터뷰 등 경기 밖 이야기까지 전달한다.

필드캠은 9월부터 11월까지 KLPGA 주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순차 운영된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파워를 바탕으로 골프 실력까지 갖춘 가수 소유가 메인 MC를 맡고 안신애 프로, 박원 해설위원이 대회별로 교차 출연한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업십 최종라운드가 열리는 9월 13일을 시작으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9월 20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0월 4일),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10월 11일),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가칭, 10월 18일),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11월 8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필드캠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는 KLPGA·KPGA 투어 생중계를 비롯한 골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 중계 화면에서 관련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미디어 커머스 등 골프 팬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골프 생중계를 보며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채팅' 기능과 '멀티뷰' 기능도 도입한다. 골프 생중계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갤러리들이 경기를 함께 보며 응원과 감상을 나눌 수 있다.

한편 웨이브는 스포츠 중계를 OTT 이용자 확보의 한 축으로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중계권과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확대하며 비드라마 이용자층 확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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