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최초' 신세계면세점, 럭셔리 패딩 에르노 품었다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3년 11월 20일, 오후 07:30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MHN스포츠 이솔 기자) 전 세계 최초로 신세계면세점이 이탈리아 럭셔리 패딩 브랜드 에르노(HERNO)를 품었다.

지난 17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에르노 매장이 개장됐다. 매장에서는 올 겨울 컬렉션 제품과 대표 기능성 라인인 라미나르 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948년 런칭한 에르노는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럭셔리 패딩 브랜드다.

에르노는 "한국이 럭셔리 패션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가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인의 해외여행이 모두 급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면세점 매장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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