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의전자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왕 주최 환영 오찬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국왕 내외, 왕실인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며 오찬 후에는 왕실에서 윤 대통령 부부에게 버킹엄궁에 전시된 한국 관련 소장품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및 웨스트민스턴 사원에서의 무명 용사 헌화 등을 진행하며, 버킹엄궁에서 180여명이 참석하는 국빈 만찬으로 이날 일정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