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 (유튜브 영상 갈무리) 2023.11.20.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이후 추가로 숨진 미국인 6명은 이스라엘군(5명)과 이스라엘 국경경찰(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약 800명의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및 이들의 일가족이 이집트 라파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를 탈출했으며 아직까지 가자지구에는 약 1200명의 미국인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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