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최금락·최진국 각자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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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4년 3월 28일, 오후 02:04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태영건설(009410)은 28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태영건설 최금락(왼쪽), 최진국 대표이사.(사진=태영건설)
최금락 대표는 SBS방송지원본부장을 거쳐 청와대 홍보수석(2011년 9월~2013년2월), 법무법이 광장 고문으로 재직해왔다.
최진국 대표이사 사장은 삼량건설산업 출신으로 회사에 41년 넘게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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