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사진=DL이앤씨)
아울러 DL이앤씨는 상무·전무 등 임원급을 대거 교체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구체적인 인원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회사가 선제적으로 인적쇄신을 이루고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이라며 “마 대표도 이런 상황들을 고려해 용퇴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2024년 3월 29일, 오후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