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C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용자에게 유익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안전성, 투명성, 개인정보보호 등 AI가 악용될 수 있는 분야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사내 적용 중인 AI 윤리 원칙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실무에서 즉시 이행할 수 있는 수준의 지침도 제작한다.
KT는 RAIC에 AI 윤리, 정책 개발 및 협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신규 영입한다.
센터장을 겸하는배순민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상무)은 "AI가 일상의 삶과 산업을 혁신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AI'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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