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성장 기업과 창업 3~7년 차 이내 예비고성장 기업을 발굴해 자율과제 이행과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95개 사에 180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의 기술유형은 인공지능(AI) 분야가 27개 사(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물인터넷(IoT)(11%), 클라우드(5%) 등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관련 서비스 기업이 20개 사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1억~3억 원 이내에서 기업이 자율 설계한 과제를 이행할 수 있는 사업자금과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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