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지난해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약1만8000㎏의 탄소를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또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전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과 ESG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그간 임직원 물품·지식 재능 기부,나무 심기 봉사,계단 오르기 챌린지 등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또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매 순간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현재까지 캠페인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총986명에 달한다.
'탄소 중립을 위한 물품 기부',‘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에 따른 ‘보육원에 편지쓰기’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참여도도 높였다. 임직원은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인터뷰 및 교재 검수에도 적극 참여,청소년6824명(연 인원 기준)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지난해6월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까지 함께 모여 탄소 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두나무란 사명 그대로 기술과 금융으로 우리 사회 속 희망의 숲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앞으로도 전 직원이 한뜻으로ESG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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