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의 후속 회의로 5월 21일과 22일 양국이 공동 개최한다.
이번 면담은지금까지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과기정통부는 AI 서울 정상회의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외교부와 함께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AI 글로벌 포럼'도 5월 22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양국 장관은 AI 서울 정상회의의 장관 세션 프로그램, 진행 방식, 민간 고위급 인사 초청 등을 점검했다.AI 글로벌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영국의 협조도 요청했다.
이 장관은 "AI 서울 정상회의는 글로벌 차원의 AI 규범과 거버넌스 정립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정상회의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외교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영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AI 서울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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