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4일 82만 1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 2615명이다.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매 시즌 흥행한 인기 시리즈답게 첫 날부터 8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 압도적인 수치로 단숨에 정상에 올랐다. 이에 '흥행 돌풍'을 예감케 했다.
'쿵푸팬더4'는 7624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28만 2102명이다. '파묘'는 597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81만 62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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