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4세대 빌런 김무열, 오늘 '정오의 희망곡'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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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4월 25일, 오전 08:47

'범죄도시4' 김무열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 주역, 4세대 빌런 김무열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2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무열은 이날 낮 12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범죄도시4'에서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를 연기한 김무열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선 '범죄도시4'와 백창기 캐릭터 소개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한편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하루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스코어 톱4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를 시작,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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