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KT전이 우천 취소됐다.
KT 구단은 "7일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올 시즌 15승 1무 21패 승률 0.417을 올리며 리그 7위에, NC는 22승 13패 승률 0.629를 거두며 리그 2위에 올라 서 있다. 현재 KT는 3연승, NC는 2연승을 질주 중이다.
이날 NC는 다니엘 카스타노를, KT는 원상현을 선발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었다.
사진=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