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 위원장과 22대 당선인, 원외당협위원장 등을 포함한 100여명은 18일 오전 광주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한다.
황 위원장은 뉴스1에 "이제 5·18 기념식은 국가 행사다. 마땅히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 위원장은 "끝나고 원외당협위원장들과 만나 격려하고 또 당 상황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려고 한다"며 "비대위원장으로서 당연히 가서 얘기를 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번을 포함해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년 연속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당에선 매해 100여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하는 등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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