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픽'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이전 활동사진들이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일 더블 싱글 '온기'를 발표한 임영웅은 신곡 '온기'와 '홈'으로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그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앞두고 있어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틀간 진행되는 임영웅의 5월 콘서트는 전석 매진됐다.
가수 정동원은 임영웅의 뒤를 이어 해당 부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AI 솔로 아이돌 JD1이라는 이름의 아이돌 부캐릭터로도 활동 중인 정동원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달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에 JD1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JD1으로 5월 중 새 싱글을 발매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가수 영탁은 트로트 가수 부문 3위에 올랐다. 최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 레드카펫 사진이 여전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당시 그는 올화이트 슈트에 젠틀한 모습으로 등장해 환호를 얻었다. 지난 2월 단독 콘서트를 연 영탁은 각종 행사에 출연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고 있으며, 오는 13일 생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달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10대 가수상,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가수 김호중은 이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2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한 모습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선 모습은 물론, 시상자와 축하 공연에서는 베이지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댄디한 매력을 펼쳐 주목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고의 트롯상'을 받기도 했다. 김호중은 현재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일과 12일 고양 공연을 앞두고 있다.
가수 장윤정은 이번 집계 기간 5위를 장식했다. 장윤정이 지난달 12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한 사진이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것이다. 그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우아한 매력으로 레드카펫을 빛낸 것은 물론, 가슴 절절한 무대를 완성해 주목받았다. 특히 장윤정은 이날 '최고의 트롯상'을 수상, 울컥한 모습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오는 25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4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