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67%, 한국의 코스피는 0.63%, 호주의 ASX는 0.0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홍콩의 항셍지수는 4.46% 급등하고 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최근 모기지(주담대) 금리를 인하하는 등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날 중국증시는 국경절로 휴장했으나 연휴 전 마지막 장이었던 지난달 30일 상하이종합지수가 8% 이상 폭등하는 등 최근 들어 랠리하고 있다.
이로써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저점 대비 25% 이상 급등해 불마켓(활황장)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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