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에너지 소외계층 연탄 나눔 활동

경제

뉴스1,

2024년 12월 14일, 오후 12:18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총 4만 장의 연탄을 준비했다. 나눔 활동엔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연탄을 배달하며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연탄 나눔 활동은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10년 넘게 이어져 왔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에너지 소외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