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 제공.)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티오리가 진행하는 웹3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사이버 보안 교육 △웹3·블록체인 보안 교육 △1대1 멘토링 △실무 연계 교육 등을 제공한다.
업사이드 아카데미2기에는 이제 막 졸업한 고등학생을 포함해 대학(원)생,직장인,경찰 등 여러 직군이 지원했다.두나무는 약 두 달 동안 서류·실기 평가,면접 전형 등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업사이드 아카데미의 목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철학에 맞춘 청년 인재 양성"이라며"참가자들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티오리의 현업 노하우를 활용해 실무형 보안 인재를 육성하겠다"며"안전한 웹3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