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있지 채령이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채령은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령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맨 어깨를 따라 흐르는 진주 목걸이와 깔끔한 헤어 스타일이 클래식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살짝 젖은 듯한 앞머리와 투명한 피부결이 어우러져 ‘청초한 관능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손끝까지 신경 쓴 누드톤의 네일과 섬세한 포즈는 세련된 무드를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채령이 속한 있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TUNNEL VISION’을 발매한다.
사진=채령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