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문학동네'는 2018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7년째를 맞았다. 연중 단 3개월만 회원을 모집하며 가입비 5만 원의 유료 멤버십이다.
회원 가입 시 표지 투표 참여, 마케팅 방향 결정 설문 참여, 가제본 원고 리뷰 등 제작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회원 간 독서 리스트 공유 펜팔 서비스, 회원 대상 프리미엄 강연, MBC 아나운서의 수준 높은 낭독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북클럽문학동네는 첫 론칭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2024년 현재 누적 회원 수 3만 5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1일 오픈일 기준 7기 회원의 50% 이상이 기존 멤버십 회원으로, 높은 재가입률을 유지 중이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임에도 20대 회원의 유입이 크게늘어난 점도 특징이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