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관련 목표물 40곳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하닌 마을의 주택가를 공습했다.
레바논 관영통신사 NNA는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적군의 민간인 가옥 공격, 특히 하닌에서의 끔찍한 학살과 민간인 살해 및 부상에 대한 대응의 하나로" 이스라엘 북부에 "수십 발의 카투사 로켓"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