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이틀 째 오전 100만 관객 돌파! 올해 최단기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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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타임스,

2024년 4월 25일, 오전 11:42

영화 '범죄도시4'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 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이틀 째인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103만 3,223명의 누적 관객수를 달성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2024년&시리즈 최고 오프닝,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TOP4 등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가 앞으로 어떤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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