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배우 박중훈이 등장했다.

박중훈의 아들과 두 딸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전현무는 아들을 보고 "진짜 미남이네"라고 말했고, 딸들을 본 이승연은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백일섭은 "아빠보다 개량(?)돼서 훨씬 예쁘다"며 딸들의 미모를 칭찬했다.

박중훈은 "아들이 군대 가기 전에 저한테 편지를 썼는데 '아빠에게 감사한 50가지 이유'를 썼더라. 제가 그걸 사진 찍어서 가지고 다닌다"며 자랑했다. 그러면서 "저는 정말 행복하다"며 흐뭇해했다.

앞으로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박중훈 아들·딸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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