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승철 네오위즈 대표가 장내 주식 5700주를 매수했다. 평균 취득단가는 2만 1105원이다.
이번 매수 이후 김 대표가 보유한 특정 증권은 총 3만 700주가 됐다. 발행주식 총수 대비 0.14%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P의 거짓' 출시를 앞두고 주식을 매수해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네오위즈는 자사의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안내한 바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장내 매수는)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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