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서초구 KCC글라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덕신 KCC글라스 전무와 박치은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 회장(아울디자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는 2023년에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현재 전국 200여 회원사를 보유했다.
홈씨씨 인테리어와 인테리어디자인협회는 △SNS 콘텐츠 제작 △시장 투명성 강화 △소비자 인식 개선△협회 회원사 의견 제품 개발 반영 등을 협력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디자인협회와 손잡고 인테리어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친환경 인테리어에 대한 업계 표준을 제고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며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