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관람객이 위치해 있는 전시실 유물에 대한 설명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던 기존의 전시안내 앱과 달리 관람객들이 원하는 유물, 전시실, 편의시설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길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상설전시실 내 전시유물(18건)에 대한 AR콘텐츠로 관람객들은 유물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 유물의 쓰임새, 유물의 복원된 모습 등 흥미로운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다.
AR전시안내 앱 서비스(사진=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