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한강공원은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책 읽는 한강공원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2달간 주말마다 운영하는 야외 도서관이다. 시민들은 그늘막 아래에서 편하게 독서와 함께 체험형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너는 오는 11일 서울시가 마련한 '제1회 잠퍼자기 대회'에도 직접 참가한다. 독특한 파자마를 입고 평온하게 잠이 든 사람을 뽑아 경품을 증정하는 대회다. 행사에는 안대를 쓴 무너가 나타나 잠을 청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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