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이날 102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기념 메시지를 내며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에게 오늘 하루는 더 특별히 행복한 날이 되기를 빌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어느 시인 말처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며 "어린이는 우리의 거울이자 미래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가 웃으면 우리 미래가 웃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놀이터에서, 학교에서 웃음이 줄고 있다. 그래서는 안 된다"며 "공부의 짐은 더 가벼워져야 한다. 가난에 치여 웃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을 지키겠다. 즐겁고 안전한, 그리고 어린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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