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추천으로 필라테스 6개월 열심히 다닌 보람 있네, 축구랑 같이하면서 더 효과 본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맛있는 게 너무 많아 먹고나면 사라질 복근이지만 잠시나마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혜경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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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5월 06일, 오후 01:35